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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소식/대회후기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본선 후기

아침 7시 30분쯤에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본선에 참가하기 위해서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가는 길에 너무 졸려서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국회에 도착해있었다.

 

 

 

 

 

 

 

 

음 국회에 들어가기전에 한방 컷!

 

 

 

 

아.. 이건 차타고 가다가 국회 찍은 거

(왜 오토바이가 주인공 같게 나왔지)

 

 

 

음.. 찍은이유는 위의 사유와 똑같음여ㅋ_ㅋ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참가자들이 와있었고

또 운영진들도 많이 와있는 상태였다.

 

 

아.. 드디어 대회가 시작되는구나...

 

 

 

 

세팅까지 확실하게 끝내고 나니 10시 30분 조금 넘어서 대회를 시작했는데

너무 긴장한 탓이였는지 10번문제를 빨리 빨리 못풀었다.

 

 

 

 

(솔직히 말해서는 이중연결리스트 삭제 알고리즘을 몰랐다. 그래서 결국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여 겨우 한문제를 풀었다.)

 

 

그 다음에 여러문제를 자꾸 풀어보면서 삽질을 했다.

 

 

웹에 그나마 자신이 있어서 3번문제를 까봤는데...

 

....? SQL injection 쿼리문을 어디다가 박아넣어야되지?...????

 

config.asp 를 활용...?

 

....?

 

 

 

결국은 멘붕하였습니다.

 

 

 

 

 

 

 

 

대회할때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해서 뭔가 답답한 기분이 들긴 했지만 (설마 중독..?!)

제 주변에 어떤 분들이 있었는지 기억이 확실히 난다 =_=

 

내 왼쪽에는 일단 리셋, 오른쪽에는 nagi 님,

nagi 님 오른쪽에는 고기님,

고기님 오른쪽에는 해큐님

 

 

 

..? 왜 이거밖에 모르겠지;ㅅ;

 

 

 

 

뭐.. 문제도 나름대로 어렵고 좋았고

열심히 삽질을 하여 내년에는 대상을 한번 노려보고 싶다. 아니 모든 대회를 파.괘.하.고 싶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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