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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소식/컨퍼런스 후기

Ahnlab Security Wave 2012 후기



학교에서 1교시만 하고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라면 하나 먹고 안랩 웨이브로 갔다.






(사진은 왜 안랩 코어ㅈ...)



처음 안랩 웨이브를 찾고 있던 나는 길을 잃어버렸다...ㅠㅠ




그리고 몇분뒤에 안랩 웨이브를 찾아서 참여자 명단 확인하고, 설문지를 받았다.




그리고 몇십분뒤에 다쿠오형이 왔다. ㅎㅎ.



다쿠오형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음.. 몇십분 뒤에..

담배를 막 피고 오신 헬소닉님(안랩 웨이브 1위.. ㄷㄷ 폭풍간지 형님...ㄷㄷ)을.. 바깥에서 만날수가 있었다..










음.. 형님들의 소중한 얼굴까지 나온 사진은 개인소장 해야될것 같아서 못올리겠슴돠ㅋ_ㅋ;








음음.. 나는 그렇게 앉아서 강의를 기다렸다...









그리고 초반에 필기를 하는데.. 너무 휙휙 지나가서

필기를 못했다...ㅠㅠ (눈물나온다....)









그리고 안랩 대표이사님의 인력 양성 마스터 양성 플랜(맞나요..?) 강연이 끝나고

문제풀이에 들어갔다.




네트워크부터 문제풀이 설명과 사전에 알아두어야할 지식들을 설명 해주시는데... 이해가 잘 됬다ㄷㄷ.


네트워크가 끝나고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생각한거지만..





KSIA 와는 다르게.. 정말 위엄있었다..

이래서 안랩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다음은..


Digital Forensics 문제 풀이였는데


으으... 너무 어렵다..

포렌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많이 재미있게 해주셨다..




풀이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너무 힘들다..ㅠㅠ





그리고 바로 Vulnerability 문제 풀이를 하였다.


안랩 주임연구원 두 분이 나오셔서..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을 하시는데

정말 재미있었다ㅋㅋㅋ


그리고 아쉬웠던건 상문제 설명을 해주실 때... 이해가 조금 안됬다...

코드 난독화까지는 이해했는데.. 그 다음부터는..ㄷㄷ;




그리고 다시한번 쉬는시간을 가지고..


음료수를 마셨다..

첫 휴식시간가지고 또 음료수를 드링킹...



음.. 마싯다..


아 그리고 이 때 기념품으로 안랩 티셔츠를 준다는 것을 알아서

설문지를 열심히 작성하였다ㅋㅋㅋㅋㅋ



안타깝지만.. 사진은 별로 못찍었다..

(는 사실 제 얼굴 팔릴까봐 무서워서 못올려여 ;ㅅ;)





그리고 휴식시간이 끝나고

Mobile 문제 풀이를 하였다..







으아.. 내가 그 때 풀다가 포기한 문제다...




ㅠㅠ META-INF 때문에 막혔던 것이구나..



안랩 웨이브 문제를 풀때 1문제조차 접근조차 못했던..

내가 갑자기 한심스러워졌다.. 아..아...


그리고 모바일 강연이 끝나고


바로 Binary 문제 풀이를 하였는데..



그러면서 딱! 리버싱을 시연해주시는데

오오.. 쩐다.. 이러면서 시연하시는 것을 집중도 100% 로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근데 솔직히 강연을 처음하셔서 그런지.. 연구원분이 삐질삐질 땀을 많이 흘리셨다..ㅋㅋㅋ)








그리고 바이너리 문제 풀이도 끝나고


Closing 까지 마친 나는 설문지를 제출하고 기념품으로 안랩 티셔츠를 받았다..!






우와아.... 간지난다...@_@













그리고 회전문 앞에서 다쿠오형이랑 작별인사를 나눈뒤에..



데리러 오신다는 부모님을 기다렸다.. ;ㅅ; (40분뒤에 오셨지만 거기서 또 길을 헤매 1시간이 더 걸렸다)







이 날은 그 어느때와도 달리 제일 보람찬 시간이였던 것 같았다..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래 남을 기억임과 동시에 추억...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참여할 생각이다..